이번 인사에서 송백규, 유의진, 이동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치우, 김학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6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무급 이상의 고위임원 5명을 비롯해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제조기술, 경영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시켰다고 덧붙였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
송백규 유의진 이동훈
▲전무 승진
김치우 김학선
▲상무 승진
권기원 김동환 엄문섭 이장두 조능호 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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