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그린워크 사면 가구 줍니다"

더샵 브랜드 10주년 기념<br/>기존 더샵 거주자 등 대상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스코건설이 자사 주택 브랜드 '더샵' 출시 10주년을 맞아 가구 등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브랜드의 10주년 기념으로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내에 이달 분양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계약 고객들에게 맞춤가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더샵 아파트(오피스텔, 상가 포함) 계약자, 소유주 또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송도 더샵 그린워크 아파트에 청약하고 지정계약일 내 계약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공급타입별 맞춤가구를 무상제작, 설치해 주게 된다.

전용면적 59㎡와 72㎡타입 계약자에게는 드레스룸 가구 또는 공부방 책장·책상세트를, 84㎡타입에는 거실서재 또는 공부방 책장·책상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용면적 101㎡타입 계약자들은 알파룸 책장·책상세트를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더샵 브랜드 10주년 기념 사은대잔치'는 그동안 더샵 브랜드를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샵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을 헤아리는 주거시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진행 예정 장소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모델하우스는 오는 16일 오픈한다. 1577-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