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셔플댄스 플래시몹

22일 서울 인사동에서 우루사맨 20여명이 광고에 나온 춤과 셔플댄스를 결합한 ‘간 청소’ 플래쉬몹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웅제약은 22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집단 셔플댄스에 곁들여 간 건강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클린산타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타 복장을 한 우루사맨 20여명은 인사동 거리에서 ‘간 때문이야’ 댄스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행인 셔플댄스를 접목한 ‘간 청소’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우루사맨들은 행운의 메시지와 함께 ‘간이 깨끗해야 피로가 풀립니다’ 라는 글귀가 담긴 포춘쿠키를 사람들에게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