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최근 베이징의 한 음식점이 변기를 밥상으로 쓰는 '화장실 마케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내를 화장실처럼 장식 해놓은 것은 물론 변기 모양의 테이블과 식기로 식사하도록 꾸며 손님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 음식점은 호기심을 끌기 위해 심지어 메뉴판에 '볜볜(便便, 대변) 아이스크림' 등 눈쌀찌푸려지는 음식 이름까지 적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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