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의 올해 런칭 제품의 대표 모델로 발탁됐다.
4일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청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순수피부를 자랑하는 한채아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표현하려는 콘셉트와 맞았다고 캐스팅 배경에 대해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은 2012년 첫 런칭 제품으로 자연주의 콘셉 에코 라인 '퓨리피앙'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선정됐다.
앞으로 미즈온은 한국의 대표 시크녀로 한채아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활력을 더할 생각이며, 20~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형성해 미즈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뿐 아니라 보다 높은 인지도를 쌓아 한걸음 더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즈온 관계자 또한 “한채아를 모델로 캐스팅함으로써 순수 피부 과학을 지향하는 미즈온과 한채아 모두에게 시너지 작용을 할 것”이며, “한채아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2년 상반기에 방영될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히어로’의 여주인공, 영화 ‘아부의 왕’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하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두 작품에서 주인공을 거머쥐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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