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제품 출시로 중장기 실적 양호” <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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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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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동아제약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가 중장기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적정주가는 13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다. 또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영업이익은 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의 판매 둔화로 처방의약품 실적은 부진했지만 박카스 매출이 판매 채널 확대와 추가 설비 가동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수출부문이 일본으로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와 신흥시장 자이데나 판매 증가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모티리톤(위장운동촉진제 신약)에 이어 1분기 플리바스(전립선비대증 라이센스인), 카티스템(줄기세포치료제) 등의 신제품 출시로 올해 약 30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자이데나가 미국에서 판매될 전망이고, 슈퍼박테리아 항생제가 올해 상반기 유럽 판권의 라이센스 아웃이 예상돼 중장기 신약 모멘텀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또 동아제약은 현재 DM Bio(동아제약-메이지세이카파마의 조인트 벤쳐 이전 단계의 특수목적 회사)를 대상으로 57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했고, 메이지세이카파마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허셉틴을 포함해 총 3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5% 수준의 주식가치가 희석되나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투자라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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