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싸이더스FNH에 30대 CEO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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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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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KT가 그룹 콘텐츠 전략 등을 담당하던 만 34세의 이한대 과장을 싸이더스FNH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한대 싸이더스FNH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CJ엔터테인먼트와 컨설팅사인 n플랫폼(nPlatform)을 거쳐 2010년 9월 KT에 입사한 콘텐츠미디어 전문가다.

KT는 이 과장이 KT그룹의 미디어사업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제휴협력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싸이더스FNH는 2005년 KT에 계열사로 편입된 영화 및 콘텐츠 투자전문회사로 6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짜 등의 대표작들이 있으며 이번 신임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타짜 리턴(Return)“ 프로젝트 추진하고 있다.

KT그룹은 싸이더스FNH 외에 KT뮤직(대표 김민욱, 만 39세)과 지난해 벤처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인수한 넥스알(대표 한재선, 만 39세), 엔써즈(대표 김길연, 만 35세)에서도 30대 CEO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한대 내정자는 “한국영화의 감동을 한류라는 트랜드와 함께 세계에서도 통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와함께 KT그룹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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