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하러 왔다가 교통사고로 온 가족 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6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제주 관광하러 왔다가 교통사고로 온 가족 부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주도로 관광 온 가족들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

5일 오후 8시22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교차로에서 성산포 방면으로 달리던 렌터카와 이모(70ㆍ서귀포시 표선면)씨가 운전하던 소나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를 운전하던 김모(30ㆍ여ㆍ서울시 동대문구)씨와 김씨의 딸 유모(7)양이 경상을 입었고 김씨의 어머니 배모(55)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7분께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 사무소 앞 도로에서 강모(71ㆍ서귀포시 신효동)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주차된 차량과 충돌했다. 강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