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7일 오후 2시36분 경 울산시 북구 어물동 몽돌해변에서 사진촬영 중이던 대학생 8명중 최모(22)씨와 이모(22)씨가 파도에 휩쓸려 중태에 빠졌다.두 사람은 인근 주민과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대구의 한 대학교 동아리 회원들로 방학을 맞아 울산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