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경남의 환경단체들이 4대강 사업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에 속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낙동강을 향해 333배를 하는 이벤트를 7일 진행했다.
창원민예총, 마창진환경운동연합,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살리기 경남본부 소속 20여명은 이날 낮 경남 창녕군 창녕함안보 인근 도로변에서 "4대강사업 등으로 '생명이 얼어붙은 강'에 인간의 죄를 고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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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경남의 환경단체들이 4대강 사업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에 속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낙동강을 향해 333배를 하는 이벤트를 7일 진행했다.
창원민예총, 마창진환경운동연합,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살리기 경남본부 소속 20여명은 이날 낮 경남 창녕군 창녕함안보 인근 도로변에서 "4대강사업 등으로 '생명이 얼어붙은 강'에 인간의 죄를 고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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