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전지훈련 위해 중국 쿤밍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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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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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쿤밍 전지훈련을 시작한 강원FC 선수단 [사진 = 강원FC]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강원FC가 2012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강원 선수단은 지난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는 31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올시즌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김상호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전원과 새로 영입한 베테랑 공격수 김은중 등의 선수 38명을 포함한 50명의 대규모 인원이 함께 치른다.

이번 쿤밍 전지훈련은 1~2주차의 체력단련과 3주차에 치러지는 연습경기(6회)로 구분된다. 고지대인 쿤밍의 입지조건을 충분히 활용해서 강인한 체력을 완성하겠다는 것이 김상호 감독의 계획이다. 또한 3주간의 훈련 기간 중 시즌 개막전에 나설 '베스트11'이 최종 선발되며, 이 선수들이 2월에 진행되는 제주 전지훈련기간 동안 조직력을 다질 예정이다.

1, 2군 분류없이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이번 전지훈련은 '옥석가리기'가 시작되리란 식의 전망이 많다. 따라서 선수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 주전도 예외는 아니다. 강원FC가 이적시장서 각 포지션별로 선수들을 고르게 선발했기 때문이다.

김상호 강원 감독은 "이번 쿤밍 전지훈련에서는 지난 시즌 아픈 과거를 지우고 자신감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서 선수들과 개별면담 시간도 마련했다"며 "쿤밍에서 돌아올 때면 선수들의 정신력도 한결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롭게 주장을 맡은 김은중은 "99%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강원FC의 재도약을 확신한다"며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강원을 기대해 달라"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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