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가전 전문 브랜드 스메그가 올 상반기 200리터 미니 스메그 냉장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이탈리아 명품 가전 전문 브랜드 스메그가 올 상반기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스메그코리아는 올 상반기 200리터 미니 스메그 냉장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메그는 1948년 이탈리아 구아스탈라에서 설립된 주방기기·가전제품 전문 기업이다. 현재 1500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이탈리아 외에도 5개국에 지사와 전세계 54개국 판매와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스메그의 컬러 냉장고 시리즈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스메그 컬러 냉장고 시리즈는 샐러브리티 스타일의 가전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제품"이라며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이들은 물론 유명연예인들 사이에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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