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상승한 것에 대해 동양증권은 프랑스 국채 발행 성공이 더 큰 호재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동양증권 이재만 선임연구원은 “EFSF 신용등급 강등은 예상된 악재인 반면 프랑스 국채 발행 성공은 예상치 못한 호재”라며 “프랑스 국채 발생 성공에 힘입어 유럽 증시가 상승했고 그것이 EFSF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보다 더 큰 영향을 끼쳐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