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오즌 28일 오후 5시 계원디자인예술대학 내 우경 예술관에서 의왕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백석예술대학 60인조 오케스트라단(지휘 정성수)의 연주로 진행된다.
또 풀잎사랑, 동행 등의 히트곡으로 여심을 뒤흔들 가수 최성수를 비롯해 테너 박현재 서울대 교수와 소프라노 김은경 백석예술대학 교수의 솔로 및 듀엣곡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국악과 오케스트라를 접목시킨 배 띄워라 병창과 난타 및 오케스트라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뱃노래를 배경으로 한 비보이 공연 등을 시선을 사로잡을 만 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의왕시민들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의 예술공연에 대한 갈증을 충분히 해소시켜 줄 수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