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으로 북한의 런던올림픽 불참 가능성이 불거지는 점을 두고 “잘못된 정보다. (북한은) IOC와 자주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북한의 런던올림픽 참가 준비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통신은 장웅 위원이 전화 통화에서 “지금까지 상황에 변화가 없다. 올림픽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여자축구, 역도, 마라톤, 레슬링, 탁구, 양궁, 사격 등 7개 종목에서 출전권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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