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설 연휴 가족들과의 주요 나들이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고양시의 대표 명소 호수공원과 행주산성도 설 연휴 3일간 시민들의 편의제공과 이용부담 경감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도심 내 주차공간을 제공하여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장애를 방지하고, 고양시의 시민 제일주의 실천을 통해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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