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동향 2011’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려고 노력한다는 비율이 89.4%로 가장 높았고, 환경·자연보호 운동에 참여하려고 노력한다는 비율은 30.2%로 가장 낮았다.
친환경 행동 대부분이 가사활동과 연관된 탓에 30대를 기점으로 노력 비율이 크게 올랐다. 특히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사려고 노력하는 비율이 20대 58.9%에서 30대 72.6%로 껑충 뛰어올랐다.
환경보호를 위한 부담금을 찬성하는 비율은 2001년 27.3%에서 2010년 30.4%로 3.1%포인트 증가했다. 찬성하지 않은 비율은 같은 기간 39.4%에서 30.7%로 8.7%포인트 감소했다.
1년 전과 비교한 체감환경은 1997년 이후 크게 개선되고 있다.
대기환경이 1년 전보다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1997년 1.7%에서 2010년 11.4%로 증가했다. 수질은 2.9%에서 11.4%, 녹지환경은 7.5%에서 19.9%로 많이 늘었다.
수입농산물의 농약 오염에 대해 불안하다는 이들이 81.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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