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창원시는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실생활과 밀접한 40여가지의 서비스를 앱 형태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민원, 사용자 위치정보를 활용해 주변 주유소와 민원서류 발급기 검색, 정보화교육 신청, 구직 등록, 대형폐기물 접수, 주ㆍ정차 과태료 검색, 부동산 열람 등이 대표적이다.
채용정보, 고시공고, 자치법규, 세출예산, 직원정보 등 행정정보도 제공된다.
국토해양부와 연계한 부동산 열람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토지, 지가, 건축, 지적도 열람도 가능하다.
창원시 앱은 검색 프로그램에서 '스마트 창원'을 입력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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