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25일 대전시는 고졸취업 지원 기본 방침을 '선 취업 후 진학'으로 정하고 고졸취업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고졸취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고졸 취업역량 지원 사업 활성화, 고졸채용기업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1개 과제에 대한 고졸자 취업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올 대전시는 305개 지역기업에서 모두 1280명의 고졸자를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고졸자를 생각하는 지원! 참 좋다. 시간이 지나도 차별이라는 것이 없다면… 대전이든 서울이든 더 이상 차별에 상처받는 사람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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