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신세계첼시는 다음달 3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택지지구에 프리미엄 아웃렛의 기공식을 개최한다.
신세계첼시는 부지 15만8130㎡ 규모로 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 1600억원을 투자하며 오는 2013년 9월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웃렛에는 국내외 180여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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