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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새로운 국제통상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의 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FTA 활용안내’ 책자 1,000부를 발간해 지난 30일 관내 중소기업에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6배판(B5), 60쪽 분량인 이 책자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지원제도, FTA 활용 전략, 관련 사이트 내용, FTA 특혜관세 적용을 위한 절차, 인증수출자제도, FTA 관련정보 등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또 실제 상품을 수출하고 수입할 때 발생하는 일들을 절차별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관련 사례들과 서류 작성 요령 등을 정리했다. FTA 관련 서식도 부록으로 실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근 관내 중소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FTA 활용 정도 등을 확인한 결과 관내 기업들의 FTA에 대한 인식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안내 책자 발간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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