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연, 인천시 소각시설 현황과 향후 운영방안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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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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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이 2011년도 하반기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소각시설 현황과 향후 운영방안(연구책임 윤하연 연구위원)”연구결과가 나왔다.

인발연은 연구보고서에서 인천시의 소각시설 중 광역소각시설인 청라와 송도시설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생활폐기물 배출량 예측결과와 소각시설 확충계획을 고려, 소각용량 확충방안과 소각시설의 운영효율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에서는 생활폐기물의 발열량 증가로 인한 소각시설의 고온부식, 화격자의 이상 마모 등을 해결하고자 단기적으로는 고발열량 폐기물의 반입통제와 폐기물 재고량 조정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제시돼 있다.

또한 소각로 내화물 교체, 열교환 방식 전환, 수냉식 화격자 적용 등의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소각용량 측면에서는 인천광역시의 2021년 소각목표 822톤/일의 달성과 대형폐기물 잔재폐기물, 하수슬러지의 육상전환에 대비한 하수슬러지의 혼소(混燒, 2종류 이상의 연료를 연소) 등을 고려하면 약 200톤/일의 소각시설 용량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검토됐다.

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소각용량 확보와 고발열량 폐기물의 적정 활용을 위해 소각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라소각시설을 대상으로 전처리시설을 통한 고발열량 폐기물의 선별과 고발열량 폐기물 전용보일러의 설치를 통해 스팀생산량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감압터빈 발전기를 활용한 전력생산과 배증기를 활용한 열활용 방안을 도입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의 에너지 회수율을 향상하는 방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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