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평구에 따르면 2012년 3월부터 시행되는 국토 디지털 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1910년 일제시대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전국토를 등록하는 토지조사사업 시행이후 100년 이상 유지해온 지적행정을 선진화.고도화.디지털화하기 위한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적행정에서의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의 변천과정과 지적측량장비의 현대화,과학화되어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안내, 주민들에게 우리나라 지적등록 과정을 역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에서부터 토지의 면적을 측정하던 면적측정기부터 전파로 거리를 측정하는 광파측거기까지 측량장비 29종과 토지조사 사업당시 토지(임야)대장과 지적(임야)도, 이후 카드식 대장과 전산화된 토지대장 까지 전시하여 지적행정의 과거 모습과 현재, 그리고 디지털화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 지적행정의 작은 박물관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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