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에 이어 인도에도 "원유 거래 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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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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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란이 새 수입처로 중국에 이어 인도 정유회사에 원유 특별공급을 제안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유사들은 이란의 추가 선적을 제안 받고 원유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할인가격을 제시하지 않는 대신 원유 대금을 지불하기 전 신용기간을 늘려주고 원유 등급 유형과 선적 일자에 융통성을 부여하는 조건을 제안했다.

서양국들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원유 거래를 끊는 상태다. 이란도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 유럽 국가에 원유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맞불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신 남는 원유 잉여분을 처리하기 위해 중국과 인도에 손을 뻗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이란산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이란과 연간 교역액은 95억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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