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17포인트(-0.3%) 떨어진 2018.07로 개장했다.
9시2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 각각 59억원, 10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5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1.06%) 증권(-0.75%) 은행(-0.36%) 전기전자(-0.5%) 금융업(-0.45%) 건설업(-0.29%) 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0.88%) 섬유의복(0.23%) 의료정밀(0.01%) 비금속광물(0.29%) 운송장비(0.1%)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Oil(-1.15%) 현대중공업(-0.93%) 신한지주(-0.91%) SK이노베이션(-0.79%) 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1.81%) 한국전력(0.2%) LG화학(0.12%) 등이 오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심한 변동성과 함께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합의 소식에 200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기준선인 13,000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다.
전날 프레지던트데이로 하루를 쉬었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5.82포인트(0.12%) 상승한 12,965.6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362.21로 지난주 종가보다 0.98포인트(0.07%) 올랐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3.21포인트(0.11%) 하락한 2,948.57에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