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건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2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정수장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서구 공촌정수사업소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지난 22일 한국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월에 착공키로 했다.

이번 사업에는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촌정수사업소 유휴부지 1만6000㎡에 발전용량 1.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만들 예정이다.

발전소 설치와 운영은 한국남부발전㈜이 투자한 특수목적법인 KnH솔라㈜가 맡는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국내 정수장 중 최대 규모라는게 상수도본부의 설명이다.

상수도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15∼20년간 시설 임대에 따른 4억5000만원의 세외수입과 연간 1230t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 설비 가운데 일부 태양광 모듈은 침전지 상부에 설치, 방사성 물질 떨어짐 현상 방지 및 수질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인천지역 4개 정수사업소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가 13만8000㎡에 이르는 만큼 총 발전량 10㎿ 이상의 태양광설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2016년까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