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머루·천마 막걸리 미국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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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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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무주 특산품 머루·천마 막걸리가 미국으로 수출된다.

전북 무주군은 22일 적상면 사천리 ㈜산들벗에서 생산한 '머루막걸리'와 '천마막걸리'리 400박스(8t)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산들벗이 미국 내 주류수입 업체인 '우리술 USA(Wooisool USA Inc)'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첫 수출이다.

머루막걸리(머루이야기)와 천마막걸리(천마이야기)는 산들벗에서 생산하는 이야기시리즈의 주력 상품으로 세계적인 막걸리 붐을 타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산들벗에서 생산하는 머루와인과 머루과실주에 대한 계약도 성사단계여서 무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이 국내를 넘어 국외시장으로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산들벗 정무균 대표는 "미국에 막걸리 수출을 위해 무주 산머루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지속적으로 만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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