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볼보 2.0디젤, BMW 520d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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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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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각 4480만·5400만원… 사전계약시 50만~100만원 주유비 혜택도

3월 5일 국내 출시하는 볼보 S80 2.0 디젤. 5400만원. (사진= 볼보차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중형급 스포츠 세단 S60ㆍS80의 2.0 디젤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기존의 2.4 디젤 엔진과 2.5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을 낮추고 그만큼 효율을 높인 ‘다운사이징’ 모델이다.

회사는 오는 3월 5일 S60ㆍS80에 탑재되는 배기량 2.0ℓ 디젤 엔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히고, 이날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2.0 디젤 엔진은 직렬 5기통 터보 디젤로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40.8㎏ㆍm의 힘을 낸다. 출력 면에서는 기존 모델에 비해 떨어지지만 토크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 순간적인 힘은 거의 동일하다.

반면 유럽 기준 공인연비는 S80이 ℓ당 16.6㎞, S60이 ℓ당 17.2㎞ 8% 이상 높아졌다.

S80 2.0 디젤의 경우 국내 수입 베스트셀링카 BMW 520d를 비롯, 벤츠 E200 CDI, 아우디 A6 2.0 TDI 등과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S80 2.0 디젤이 5400만원, S60 2.0 디젤이 4480만원으로 기존 고배기량 모델에 비해 500만원 가량 낮다.

회사는 특히 해외 판매가격은 S80이 가장 높은데 반해 국내에서는 가장 낮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영국과의 판매가격 비교표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S80의 영국 판매가는 국내보다 1000만원 높은 약 6400만원, 그에 반해 BMW 520d는 영국에선 6330만원, 한국에선 20만원 높은 6350만원이다.

출시 전 예약 고객에 50만~1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참조. 문의 ☎1588-1777.

김철호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최근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성능을 동시에 갖춘 디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번 2개 2.0 모델도 높은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3월 5일 국내 출시하는 볼보 S60 2.0 디젤. 5400만원. (사진= 볼보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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