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피스컵 국제축구대회, 7월 19~22일 수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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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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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은 22일 수원시청에서 '2012 피스컵 수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선덜랜드 리즈 콜리 사무관, 함부르크SV 니콜라스 맥고완 마케팅 이사, 수원시의회 강장봉 의장, 수원시 염태영 시장, 피스컵 조직위 박상권 이사장, KBS N 문창석 부사장, 성남 일화 박규남 단장,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 [사진 = KBS N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012 피스컵 국제축구대회가 7월 19~22일 수원시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22일 수원시청에서 박상권 대회조직위원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문창석 KBSN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2012 피스컵 수원'은 오는 7월 19~22일 개최됨을 공식 선언했고, KBSN은 대회 주관 방송사로 대회를 더 많은 팬들에게 대회를 알릴 것임을 확인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피스컵(총상금 250만 달러)에는 K리그를 대표해 성남 일화가 나서고 선덜랜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함부르크(독일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추후 추가될 1개 클럽 등 총 4개 팀이 출전해 4일 동안 토너먼트 형식으로 강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린 나이에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지동원(선덜랜드)과 손흥민(함부르크)도 나설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협약식에서 신태용 성남 감독은 "선수시절이던 2003년 대회에서 2승1패를 거뒀지만 올림피크 리옹에게 지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이 있다"며 선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09년 피스컵 안달루시아 대회 때는 감독으로 나서서 유럽의 쟁쟁한 팀들과 경쟁하면서 '1무 1패'로 탈락의 쓴맛을 봤다"며 이번 대회에 대해 "좋은 팀들이 대회에 참가해 멋진 경기가 예상된다. 우리 성남도 피스컵과 새로 K-리그에 도입된 스플릿 시스템 대비를 좋은 선수를 많이 영입해 준비를 잘 하고 있다. 성남이 피스컵에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권 조직위원장은 "10년째가 된 피스컵은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의 축제이다. 수원이 함께해 기쁘게 생각한다. 수원이 스포츠 메카로서 한 차원 더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창석 KBSN 부사장은 "해외파가 속한 구단들을 초청해, 여타 대회와 차별화된 피스컵을 그동안 축적된 스포츠 중계 노하우로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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