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외교 위해 獨ㆍEU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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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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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우리의 대북정책을 해외에 설명하기 위한 통일외교의 일환으로 독일(베를린, 킬)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을 방문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류 장관은 방독 기간 베를린에서 한스 페터 프리드리히 연방 내무장관, 루프레히트 폴렌츠 하원 외교위원장,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총리실 외교안보보좌관, 마티아스 플라첵 브란덴부르크 주지사 등을 면담하고 통독 당시 서독 대통령이었던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이다.
 
 류 장관의 독일 방문은 연방 내무부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베를린 교포를 상대로 한 정책설명회와 독일외교협회(DGAP) 조찬 강연, 한독의원친선협회 초청 조찬, 한독통일자문위원회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갖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킬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특강도 진행한다.
 
 29일에는 브뤼셀로 이동해 캐서린 애시튼 EU 외교안보정책고위대표, EU 한반도 관계관 등을 만나고 3월1일 귀국한다.
 
 통일부는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반에 대해 독일과 EU 정치 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독일 신·구연방주의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 독일통일의 경험과 우리의 통일준비에 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류 장관은 지난해 미국과 중국을 방문한 바 있으며, 연내에 일본이나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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