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푸린(尙福林)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 위원장은 현재 중국 내 외자은행의 전체 직원 수는 4만2000명에 달하며 이 중 90% 이상이 현지인이라고 밝혔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보도했다.
한편 상 위원장은 최근 열린 전국외자은행 관리감독 공작회의에서 중국이 WTO에 가입한 이후 지난 10년간 은행업의 대외개방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상 위원장은 "외자은행은 중국 은행의 개혁 발전을 촉진했고 금융시장 환경 및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중국 내 금융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주었다"며 "이와 함께 외자은행 자체도 중국에서 양호한 발전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상 위원장은 또 올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및 국제 금융시장의 혼란이 외자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외자은행이 자신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중국 경제 발전의 기회를 누리는 동시에 사회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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