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바일 처방전 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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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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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4일부터 종이처방전을 보완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처방전 앱을 선보인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SK텔레콤이 병원에서 환자에게 발급하는 종이처방전을 보완할 모바일 전자처방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처방전 앱은 환자가 처방 내역을 스마트폰에 저장·관리하고 조제받은 약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등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제 내역의 축적 관리, 약 정보 및 용법의 실시간 확인, 단골 병원과 약국 지정 및 바로 연결, 약 복용시간 알림, 주변 병원 및 약국 검색 및 길찾기, 의약품 정보 확인 등 기능을 갖췄다.

앱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아 가입하고 전자처방전의 발급번호를 입력·저장해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과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는 전국 병·의원의 65%에 달하는 1만9000곳과 전체 약국의 24%가 넘는 5000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올해 안에 전국 병·의원의 79%인 2만3000개, 약국의 71%인 1만4000개에서 이용이 가능해지고, 10만명 이상이 앱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 활용으로 환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직접 처방약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병원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되고 병원은 단골 환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다.

약국은 바코드 스캐너 등 별도 리더기나 처방전 입력을 위한 값비싼 장비를 구비할 필요가 없어지고 종이처방전 보관의 번거로움 감소, 처방전 직접 입력에 따른 조제 실수 예방, 약국 홍보, 단골 고객 집중관리가 가능해진다.

향후 조제 예약기능, 당번 약국 확인, 병·의원과 약국용 CRM 기능 강화, 서비스 만족도 관리 기능 등도 보완할 예정이다.

육태선 SK텔레콤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모바일 전자처방전 서비스는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처방·조제 정보와 복용하는 약의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소비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병원과 약국 입장에서도 환자와 약제 정보를 암호화 처리하는 등 보안을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 처방전 보관 등의 편리성과 경제성이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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