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남부 내륙서 규모 6.1 지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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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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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대만 남부 내륙 핑둥(屛東)현에서 26일 오전 10시35분(현지시간)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진원은 북위 22.74도, 동경 120.78도. 깊이 20.4㎞ 지점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핑둥현 지방정부 청사 동북방 30.4㎞ 지점으로 대만 남부 내륙이다. 이날 지진으로 진원과 인접한 핑둥현과 타이난, 타이둥시에서 진도 5, 가오슝과 대만 중부 자이시, 윈난현에서 진도 4가 각각 감지됐다.

지진 발생 6분 뒤인 오전 10시41분에는 규모 4의 여진이 이어졌다.

기상국과 대만 재난 당국은 지금까지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피해 상황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년 대만에서는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2400여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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