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등의 고졸 기능인력 우선 채용을 위해 고졸자 고용촉진과 산업기능요원의 근로권익 보호 등 6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정해 추진키로 했다.
특히 고졸자 등 청년층의 성공하는 직업경로(Career Path)를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병무청이 함께 정보를 공유, 산업기능요원 희망 구직자에 대해 우수 병역지정업체를 적극 알선.연계하고 기타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업기능요원의 기본적 근로권익 침해 업체는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법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안경덕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졸청년층의 고용촉진과 병역의무자의 근로권익 향상 등 산업기능요원 제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기능요원이 생산현장에서 핵심인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경기·강원지역에는 현재 1,960여개 산업체에서 5,70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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