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대학생의 지하철요금 20% 할인제도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인 2004년에 폐지되었음을 지적하며 아무 수입이 없는 대학생을 성인이라고 해서 직장인들과 똑같은 대중교통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취업전문 인터넷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의 통학수단 중 65.7%가 버스와 지하철이고 한 달 평균 7만 2000원을 교통비로 지출하고 있다.
김기신 예비후보는 만일 인천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요금을 20% 할인해 줄 경우, 연간 약 276억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반값등록금만으로는 대학생들의 고통을 해결해 줄 수 없다며 교통비 할인 등 생활비 감면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 대책이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신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이 되면 대학생들의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비 할인 등 관련법을 정비하고 필요하다면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대학생들이 비정상적인 등록금과 생활비로 고통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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