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1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일 도쿄증시는 한동안 급등세를 보인 데 피로감으로 3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87포인트(0.16%) 빠진 9707.37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당 81엔대로 하락하면서 주가지수가 장중 한때 9800선을 돌파했지만, 그동안 급등세가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 하락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지수도 4.42포인트(0.53%) 떨어진 831.54로 마무리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0.55엔 하락한 81.03엔에 거래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