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생,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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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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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대학생들이 2일 로스앤젤레스 시내 중국영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한 강제 송환을 중단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연합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북한 인권 단체 ‘링크(Liberty in North Korea)’가 주관한 이날 시위에서 대학생 40여명은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은 국제법을 위반한 인권 탄압’이라며 중국 영사관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피켓을 흔들었다.

대학생들은 “탈북자가 보호해야 할 난민이 아니라는 중국의 주장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중국 정부는 정치적 계산을 떠나 인권 보호라는 시각에서 탈북자를 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특히 북한에 송환될 위기에 빠진 탈북자 30명을 상징하고자 1번부터 30번까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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