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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1동, 시각장애인 위한 종합안내촉지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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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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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1동(동장 김동석)은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청사 입구에 종합안내촉지도와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했다고 7일 밝혔다.

1층 현관에 설치된 종합안내촉지도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물이다.

종합안내판에 점자를 삽입해 현재의 위치, 화장실, 계단 등 각 실별 배치를 알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이 버튼만 누르면 각 실별 위치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점자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관 입구 경사로에 핸드레일도 설치해 거동불편 장애인의 동주민센터 방문을 편리하게 했다.

동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동주민센터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1동은 종합안내촉지도와 핸드레일 외에도 층별 점자블럭, 실별 안내 촉지판, 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동주민센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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