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7일 24가지 색깔의 립스틱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립스-톡은 ‘자신의 감정을 입술로 말한다’는 콘셉트로, 소녀의 다양한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사랑스러운 24가지 색상만을 선별해 출시한 립스틱이다. ‘숨막히는 핑크’, ‘부끄러운 코랄’, ‘에태우는 베이지’ 등 각각 개성 있는 이름으로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디어 마이 립스-톡은 스무스 파우더 시스템을 적용,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려 입술을 매끈하게 연출시켜 준다. 이와 함께 수분 흡수력이 높은 모이스트 리퀴드 페이스트를 이용해 입술을 매끈하게 연출해 준다. 또 미네랄 성분과 하이드로 모이스트 콤플렉스가 더욱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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