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국외 사이버 불법거래…최근 5년간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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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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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은 국외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한 사이버 불법거래 단속실적이 지난 2007년 995억원에서 작년 6999억원으로 최근 5년간 7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주요 단속 품목은 가방류, 의류, 시계 등 위조상품 이외에도 전기제품, 식료품, 발기부전치료제, 화장품 등 생활밀접형 물품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종전에는 개인이 국내 오픈마켓에서 소량의 짝퉁 의류를 판매하는 방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외국에 쇼핑몰을 개설하고 국내외 연계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규모가 점점 국제 조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터넷을 통해 외국 물품을 사들일 경우 물품의 안전성 및 세관 신고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포렌식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이버 조사 전문인력을 양성해 단속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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