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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노희찬 회장이 '제 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노 회장은 지난 38년 간 삼일염직·삼일방(주)·삼일방직을 경영하며, 회사를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섬산련 측은 설명했다.
노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섬유스트림간 동반성장과 수출확대, 산업용섬유의 체계적인 육성에 앞장서 2020년 세계 4위의 섬유강국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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