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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씨를 비롯해 배우 이민정, 김정태씨와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이상훈씨 등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감사합니다’팀도 얼굴을 비춘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대회 당일 1000여명에 한해 선착순 참가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대회 장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회사의 출연금과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회사 창립 90주년을 맞아 부산에 새 둥지를 틀고 부산 시민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영업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 상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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