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민병덕 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보 제224호인 경회루의 일반인 관람 개방에 맞춰 겨우내 쌓인 2층 누마루의 묵은 먼지를 청소했다.
민병덕 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배우고 문화재를 사랑하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