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이 본 한국현지법인>삼성 中 맞춤형 Q470노트북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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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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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최신 Q시리즈 신제품 으로 Q470노트북을 출시했다고 파우파우왕(泡泡罔) 사이트가 21일 보도했다.

삼성의 이번 신형 노트북은 삼성이 중국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주유 노트북으로 성능이 뛰어나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타 제품과 비교할 때 디자인을 혁신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이제품은 특히 학생들의 취향을 최대한 고려해 디자인 설계에 최신 유행 감각을 접목시켰다. 노트북은 흰색 복합자재로 된 커버로 깜직한 부위기를 냈고 키보드는 손가락의 터치 각도를 고려해 설계했다.

또한 인텔 코어 i3 CPU를 장책했으며 엔비디아 GT 630M 그래픽카드를 설치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우측 옆면에 스크린 스위치가 있어 스크린을 편리하게 켜고 닫을 수 있게 되 전기를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프라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비밀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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