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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0년 이전 스마트폰 가입자에 LTE폰 1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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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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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23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2010년 말 이전 개통한 스마트폰 가입자 대상으로 LTE폰 3종을 사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LTE WARP 기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4월말까지 2010년 12월 말 이전 KT 스마트폰을 개통한 가입자가 삼성 갤럭시노트 LTE, LG 옵티머스LTE 태그, 팬택 베가 LTE M 등 최신 LTE폰 3종으로 기기변경하면, 제조사 구분 없이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아이폰3GS와 4 사용자가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반납하면 최대 21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최신 LTE 단말을 구입 시 최대 31만원의 단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KT는 LTE 520 요금제 이상 가입 시 올레모바일 가입자끼리 매월 1000분에서 최대 만분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있다.


LTE WARP 기변 대축제에 대한 문의 및 상세설명은 전국 올레매장 및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현모 KT 개인세일즈앤CS본부 본부장은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를 이끈 KT의 초기 스마트폰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LTE WARP를 무료통화 혜택에 추가 10만원 할인까지 받고 구입할 수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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