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Green All참가기업 5월부터 시제품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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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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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3일 도내 중소기업들의 녹색인증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 올(Green-All) 사업으로 5월부터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녹색인증 보유 기업으로 기업당 1개 과제 지원, 총 5개 과제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과제당 8백만원으로 총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올해부터 기존 11개 인센티브에 국내 전시회 참가, 특허 출원 등록비,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3개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 도내 녹색중소기업의 그린 올 사업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시제품제작비 지원 개발기간은 5월에서 11월까지로 완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제작비 지원, 시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과 워킹목업등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올 홈페이지(www.green-all.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에 대한 문의는 경기테크노파크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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