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박원순 시장이 나무요정과 만났다.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5월 3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 것. '로렉스'는 시계가 아닌 나무 요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식목일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벌였다.
로렉스는 서울그린트러스트 홍보대사로 경의선 공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만화속 주인공으로 인형이 대신한 이번 행사에서 로렉스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고 인사를 나눴다. 로렉스와 박원순 시장은 4월21일 한강 나무 심기 행사에 또 한번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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