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공식 입장 밝혀…"마비 증세 아니예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현우는 난 9일  tvN ‘마법의 왕’ 리허설 현장에서 감전사고를 당해 곧장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소속사인 Two(투)승호 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최현우는 팀 장비인 기계속 조명을 만지다 감전된 것.

이에 소속사는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화된 사실과는 달리 최현우는 마비증세가 아니다. 그날 한강성심병원으로 가 응급처치를 받았는데 신경쪽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나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