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Q. 최근 시장이 방향성없이 조정국면이 지속되는데 어떤 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A. 최근 중국의 1/4분기 성장율이 8.1% 나왔는데 최근의 소매판매고(Retail Sales), 대출관련지표를 보면 아마 저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 물가안정과 더불어 긴축일변도에서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책이 기대되는 바 하반기로 갈수록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입니다.
또한 불경기에도 중국 부자들의 소비수준은 낮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명품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투신운용에서 운용하는 '럭셔리펀드'가 좋아 보입니다. 특히 중국 부자들의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는것도 명품관련 기업에 관심가져야 할 이유입니다. 이 펀드는 올해 들어 18% 이상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을 웃돌고 있습니다.
국내투자용으로는 신한BNP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대표펀드인 '좋은아침희망 펀드'를 추천합니다. 이 펀드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로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면서 시장 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이에 연초이후 수익률 9%에 달합니다.
주식은 성장성이 이어지고 있는 IT관련주와 내수소비관련주가 좋아 보입니다. 조금 더 성장의 추세가 확인돼야 순환매에 대한 기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인구고령화 및 저성장국면하에서의 초장기국채는 자산배분에 반드시 편입해야할 좋은 대안상품입니다. 하반기에 30년국채발행 얘기가 있는데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이런 요인들을 종합하면 펀더멘탈 측면에서 하반기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고 벨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아직 주식이 싸다는 것이고 포지션측면에서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이외의 상품에 치우쳐 있어 상대적으로 주식포지션 확대가 유리해 보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