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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 음악차트에서 100주간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1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TOP 100차트에서 지난 2010년 6월 첫째 주부터 2012년 4월 넷째 주까지 총 100주간 1위를 지키는 영예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010년 6월부터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가 1위에 오른 후 그 다음해 8월 둘째 주까지 총 63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64주차부터는 슈퍼주니어 정규 5집 수록곡 ‘미스터 심플’이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2012년 4월29일까지 37주째 유지하고 있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총 100주 동안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슈퍼주니어는 “기쁘고 영광스럽다. 저희가 생각해도 놀라운 기록이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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